
인터뷰 보다 보면 나를 돌아보게 되는 부분도 많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읽다가 인터뷰와 동화되는 걸 느낌ㅇㅇ
나도 하나 가지고 막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다가 아 내가 왜 이러지 내가 나를 괴롭히다니 문득 이런 생각 들 때도 있고
이런 걸로 왜 고민했지 고민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하면서 머리 위에 전등이 띡 켜지는 기분일 때도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감다
참치 긍정적인 변화에 기본적인 성향이 바뀌는 건 아니라니 이게 최고 아니냐 궁극의 지점인듯
하찮은 건 버리게 된다는 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