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터리 드디어 들었는뎈ㅋㅋ 사실 며칠 전 들었음.. 그래서 기억이 좀 덜 나지만 암튼
옛날 집에 가서 엄마 만날 때 초췌한 모습 표현하려고 살도 조절하고 그랬는데
볼살 요렇게 쏙 집어넣고 있었는데
엄마랑 대사할 때는 그게 유지가 안 되니까 볼이 통통하다곸ㅋㅋㅋ 귀여운 초인이ㅠㅠ
그때도 술 마셨다 그랬나.. 듣다보면 진짜 어느 순간 아무도 영화 얘기를 안해 술얘깈ㅋㅋㅋ
아 그리고 어릴 때부터 살던 집 갔을 때 저기에 저렇게 오래 사는데 전세인가 월세인가
그런 얘기 나오니까 낮은 목소리로 자기 집이니까 샀겠죠 하던 참칰ㅋㅋㅋ
초인이 코멘할 때 뭔가 목소리가 좀 잠긴 느낌ㅋㅋㅋㅋㅋ
원래는 좀더 처참하고 설정이 그랬다는데 청불버전 있었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