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써봄

금요일에 전시 스포 사진보고 나는 양일 4시 전시 예매했는데 이게 매진이라서 절대 여유있게 못볼거 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토요일 1회차를 보기로 하고 감
굿즈는 사고픈거는 온라인으로 사서 패스하고
전시회 거의 1번으로 들어갔엉 ㅎㅎ

여유있게 다 보고 너무너무 좋았어ㅠㅠ
나는 사진도 다 좋디만
그 호라이즌 영상 나오는 곳
거기가 진짜 그거 가지구 싶어ㅠㅠㅜ

그러고 4시 전시를 갔는데
그 호라이즌 영상 나오기전에 있는 전시공간
거기 난 분명 10시에는 양쪽인지 몰랐자너ㅠㅠ 한쪽만 봤음 ㅋㅋ
오른쪽 다시 감상하구
사람 너무 많아서 지치는거야
내일도 4시껀데ㅠㅠㅠ

그래서 또 다음날 10시꺼 보기로 함ㅋㅋㅋㅋ
다음날에는 친구를 데리고 갔어
내가 하두 강다니엘 강다니엘 해서
돌덬도 아닌데 사진 찍는걸 조아해
찍어주는거 좋아해서
그럼 나좀 찍어달라거 하고 일요일에 갔는데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사람이 더 많아써

일부러 마지막쯤 들어가서 포레스트 쪽 제대로 구경하구
친구가 뮤비존에서 사진 엄청 찍어줘써 ㅋㅋ
친구도 신기하고 좋다고 했엉 50분 너무 짧다구
예쁘다고 해줬엉
그리구 녜리가 그린 그림보면서 잘 그린다고
한참 보면서 작가같은 느낌 난댓어
그림에서 느껴지는 메시지가 있었나봐

4시꺼는 혼자 또 보러갔구 사람 너무 많은데
사람 많아도 다 다니티들이라서
그냥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받는 위안같은게 있었어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앓고 있고 그 먐미쇼파방에 사람 가득 있는데
짜증은 안나고
그냥 포근한 기분이었당
이렇게 나는 4회를 관람했다!!!
근데 또 가고싶어ㅠㅠㅠ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갑자기 잠 안와서 써봄

사진은 내가 낸 퀴즈!!!!

https://img.theqoo.net/SAHJX


https://img.theqoo.net/KgK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