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의역주의 오역주의!
Yuma Sanada
<근황> Love-tune으로 간 밴드 합숙에서, 나가츠의 19세 생일을 축하했어. 하나 전에 생일을 맞은 사람이 다음 사람을 축하하기로 했거든. 그래서, 이번엔 내가 간사! 멤버 전원이 뮤토가 골라준 스니커를 선물했어. 모두가 갖고 싶어했을 정도로 귀여운 스니커에, 나가츠도 기뻐해줘서 다행이야! 또, 2일째 아침에 하기쨩이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준 양배추 볶음밥도 맛있었어. 하기쨩, 어떻게 해서라도 만들고 싶어했던 것 같앗, 장보러 갈 때부터 "쌀도 사"라고 시끄러웠어(^^). 결과, 맛있는 '하기쨔항'(萩チャーハン)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메시지> 하기쨩하고 만든 'Make It!'에 이어서, 내가 작사작곡한 곡이 완성. 하기쨩이 편곡해줬는데, 꽤 좋은 곡이 된 것 같아. 들으면 울 지도!(^^) 언젠가 피로할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Myuto Morita
<근황> 어제 퇴근할 때, 집 근처에서 엄청 좋은 냄새가 났어. "절대로 우리집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우리집에서 파우는 아로마향 모기향 냄새였어! 엄청 좋은 향기로 치유받았어. 귀가후에는 따뜻한 우동에 좋아하는 생강을 잔뜩 넣은 마음에 든 저녁(^^). 더울 때에 따뜻한 것을 먹는 것도 좋네. 또, 최근엔 목욕한 뒤에 베란다에서 야경을 보는 게 좋아! 거리의 불빛을 보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 안정돼.
<메시지> 어떨 때에도 지켜봐주고, 언제나 "힘내!" 하고 격려해줘서 엄청 감사하고 있어. "일이 힘들지만, 뮤토군을 보면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해주신 적도 있어서,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 기뻤어. 퍼포먼스는 물론, 앞으로는 좀더 살쪄서, 모두가 "빠졌어?" 하고 걱정해주시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
Keigo Hagiya
<근황> 최근, 아침에 좀처럼 일어나지 못해! 그래도 내가 일어나지 않으면, 사랑앵무(セキセイインコ) 럭키가 "빨리 새장에서 꺼내줘!" 하고 날뛰기 시작해. 어쩔 수 없으니까 일어나서 새장에서 꺼내주고... 결과적으로 럭키 덕분에 일어날 수 있는 거네(^^). 내 방에 있을 때는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럭키는 내 머리 위에 올라서 쉬어. 머리에 또응ㄹ 싸기도 하니까, 최근의 나는 방에서도 모자를 쓰고 있어!
<메시지> 올해 Love-tune의 크리에 공연에 게스트 출연한 료쨩이, "Love-tune 팬분은 자상하고 멋지네요"라고 말해줬어. 팬분이 HiHi Jet 곡도 구호에 반응해줘서 그걸 느껴준 걸까. 다른 그룹 아이가 Love-tune 팬을 칭찬해준 것은 엄청 기뻤어. 그런 멋진 팬이 응원해준다는 건 행복한 것이고, 이끌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
세상에 또 자작곡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공연도 좋고 쇼쿠라에서도 보여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