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최근, 뭐하고 있어!?"
7명의 캐릭터 짙은 일상을 엿볼까나☆
Love-tune 멤버 근황보고회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이 멤버 전원 제각각인, 캐릭터 엄청 돋는 Love-tune!
그런 7명의 일상에 다가가는 '근황'을 묻는, 대보고회를 개최☆
크리에 회식에 설마했던 센가군 참가!
하기 우리 근황이라고 하면 그거밖에 없잖아!
6명 응응.
얏스 어제, 크리에 회식을 했었네!
아란 센가군하고 말이지.
유마 애초에 센가군이 Love-tune 회식에 있는거 자체, 왜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뮤토 제대로 설명해 둘까!
얏스 센가군이 크리에에 와주셨을 때 "회식 해?"라고 물어보셨거든.
레오 그래도 그 날은 공연 후에 일이 있었으니까, 시간적으로 못했었네.
얏스 "그래서, 언제 할거야? 정해지면 연락해"라고 하셨거든. 그 시점에서도 잘 모르겠지만(^^).
유마 센가군도 회식에 참가하는 게 전제인 거네(^^).
얏스 그래서 내가 센가군하고 같이 있던 날에 "오늘은 어때?"라고 물으셨거든.
모로 다들 "비어있어요!" 하고 즉각 답장했었네.
뮤토 나하고 아란은 일이 늦지만요, 라고.
얏스 센가군 말야, 가게를 알아보고 예약까지 해주셨으니까. "아, 8명은 무리입니까... 알겠습니다~" 라고 몇군데나 가게에 전화해주셨어!
6명 에에에에!
얏스 진짜진짜! 엄청 찾아봐주셨으니까(^^).
하기 보통 말야, 후배인 우리가 여쭤보고, 가게도 예약해야 하는데~!
유마 진짜네. 이야~ 그래도 어제는 즐거웠네.
레오 철판구이집, 진짜로 맛있었어!
뮤토 진짜 대박이었네. 가게 분이 구워주셨다는 점에서.
얏스 애초에, 처음에 나왔던 전채가 맛있었는걸. 뭐였는지 잘 모르지만, 줄기?
6명 줄기(폭소).
모로 그거 뭐지. 엄청 맛이 나오는 줄기네.
유마 산채 아냐?
아란 산채인가. 철판구이는 게나, 엄청 맛있는 소스극 얹은 포테토던지.
모로 가리비도 맛있었어!
하기 고급요리였네.
유마 응. 센가군이 배터지게 먹게 해주셨어!
레오 나도 진짜 먹었어!
유마 랄까, 나 생각한 게 있거든.
아란 뭐야뭐야?
유마 선배가 "사양하지마"라고 하셨을 때, 나가츠가 사양하지 않는거, 대박이지 않아?
하기모로 대박!(입모아)
얏스 나도 나가츠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할 점이 있어.
뮤토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말해버릴까(^^).
모로 까볼까!
레오 뭐야뭐야~!? 무서워!
자유인 나가츠에 모두 전전긍긍!?
얏스 어제 회식을 돌아보면, 먼저 건배할 때네.
모로 빠르네(^^). 처음에 하는 거잖아!
레오 뭐야뭐야~!
얏스 나가츠의 건배가 진짜로 너무해!
유마 응, 진짜 너무해.
레오 큰일이야 이 흐름! 그래도 제대로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얏스 그럼 재현하자. 나 센가군 역할이네. (잔을 들고) "Love-tune, 크리에 수고했습니다~(센가)".
6명 감사합니다!
얏스 "됐어됐어 신경쓰지 마(센가)". 이 시점에서 말야, 센가군은 잔을 양손에 얹고, 아랫쪽 위치을 잡는 거야. 다들 어떻게 잡아?
아란 그야 아랫쪽 위치지.
모로 손윗사람의 잔이 위에 있어야지.
얏스 "그럼, 건배(센가)"
레오 건배~! 짠짠짠. (잔을 높은 위치에 들고, 기세좋게 잔을 부딪친다)
6명 나가츠, 그거얏! (총츳코미)
모로 제일 높은 위치라니.
아란 게다가 엄청 조잡해!
하기 큰일이야(^^). 나가츠는 그런 점을 앞으로 배워가자.
뮤토 센가군도 아셨을테니까.
얏스 센가군은 웃어주셨지만, 다른 선배는 화내실 지도 모르니까(^^).
레오 에! ...... 조금 무의식이었어요, 죄송합니다!
하기 우리는 그런 나가츠에 익숙해졌지만.
얏스 맞아. 하지만 어제 "큰일이야!" 하고 느꼈어.
레오 확실히 큰일이었을지도 모름다!(ー.;)
유마 센가군은 그거조차도, 재미있게 놀려주셨네(^^).
레오 건배는 아랫쪽 위치에서... 앞으로는 조심할게!
유마 또 있어(^^).
레오 에엣!
유마 라스트오더인데 추가주문 있습니까? 하고 점원분이 왔잖아.
뮤토 응. 그래도 이제까지 꽤 엄청 먹었었네.
아란 추가주문도 하고, 엄청 배불렀는걸.
유마 그치? 센가군도, 너희들 이제 못먹겠지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래도 "너희들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말해주셨을 때, 나가츠가 "아, 진짭니까? 그럼 전복 주세요"라고.
6명 (폭소!)
뮤토 게다가 센가군한테 "주문해도 되나요?"라고 묻기 전에, 점원분한테 직접 말했어.
아란 센가군을 제끼다니!
레오 ... 그건 조금 안됐나요(쓴웃음)?
유마 나는 뭐, 술렁거렸네(^^).
얏스 센가군은 그런 거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고 생각해주시지만(^^).
하기 타마모리군하고 사이좋아지고 싶어도, 밥먹으러 갈 때 그러면 진짜로 싫어하시는거 아냐!?
레오 진짜로!?(ー.;) 앞으로는 신경쓰겠습니다!
유마 그런 점이, 나가츠의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뮤토 최연소니까, 괜찮다면 괜찮지만 말야.
6명 응응.
하기 그다음엔 조금의 배려!
레오 엄청 많아서, 왠지 조금 모를 거 같아졌어(^^).
교육담당은 사나삐~ 목표는 귀여운 후배
얏스 어제는 사나삐하고 하기쨩의 무쌍이었네.
뮤토 응응!
얏스 하기쨩은 문에서 가장 가까운 데 앉아서, 점원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취해서 품절됐는지 확인하기도 했었어(^^).
레오 그건 대단했어!
아란 또, 사나다군의 티나지 않는 배려가 대단했어.
유마 맞아, 나는 그렇게 다른 사람의 '텀'으로 들어가...
모로 엣, 틈이잖아(^^)!
얏스 사나삐, 버벅였으니까!
유마 '요괴 횡설수설'이 나와버렸어...(^^)
모로 (^^). 그래도, 센가군이 시작하고, 거기에 대한 토크도 엄청 재미있었어.
얏스뮤토아란 어제 방송, 재미있었다.
유마 철판구이집에서 수록한 토크방송이 아니거든(^^)!
뮤토 아니었어(^^)?
유마 아니거든!
하기 우리 중에서 배려가 되는 건, 사나삐뿐이네.
얏스 그래도, 앞으로 선배하고 고류할 일도 많을거고, 다들 제대로 해야겠네.
모로 사나삐를 본받을까?
레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마 나, 교육담당(^^)?
하기 선배한테도 귀여움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