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레오 '쟈니스 주니어 마츠리' 기대되네~!
얏스 이번 엔진(円陣)은 계속 사나삐 담당으로.
아란 그건 올라갔네!
얏스 그럼, 오사카 공연에서는 반대로 사나삐가 "오늘은 너다!"라고 정하면, 다들 할거니까.
뮤토 그렇게 하자!
유마 또, 모로가 색소폰 연습 엄청 열심히 했네!
뮤토 이제 막 시작했는데, 갑자기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어려운 솔로를 하게 되었으니까 엄청 압박이 있었거든. 놀러가자고 해도, 그 전에 색소폰 불고 온다든지(^^).
아란 맞다맞다(^^)!
모로 (색소폰하고) 사이좋아지려고 생각해서(싱긋).
뮤토 다같이 스튜디오를 빌려서 세션 연습을 해도 늘지 않았거든. 본방 전에도 혼자서 계속 연습했었네. 그래도 본방은 엄청 성공했으니까!
하기 완벽했었네!
뮤토 성공했는데, "진짜로 불고 있어!?"라고 해서 폭소했다는(^^).
얏스 모로의 색소폰이 끝난 뒤에는, 다들 웃는 얼굴이 되었었네.
아란 대단해~! 하고(^^).
얏스 또, 나가츠가 숄더 키보드를 쓰면서 무대에서 움직이게 되었네.
레오 맞아, 등에 메고서! 그런데 엄청 어려워!
유마 그거 누가 사준거였지?
레오 마마!
아란 엄청 좋은 이야기에서!
레오 숄더 키보드를 찾았었는데, 좀처럼 없었거든. "언제 오는거야!? 이제 큰일인데" 하고 벌벌 떨었더니, 아버지가 "미안해, 좀더 기다려"라고.
유마 하기쨩이 "이걸 사는 게 좋아!" 하고 추천한 게 있었네. 거기에, 나가츠가 메일을 보내서 "미안 하기쨩, 그 키보드 못 사게 되었어"라고.
하기 거의 생산종료되어서, 하나뿐인 메이커를 나가츠 아버지가 찾아주셨거든.
레오 가게를 돌아다니면서 봐주셔서, "있었어, 늦어서 미안해"라고. 지금 이야기하면서도 울 거 같아...
모로 그건 우리도 울 것 같네.
얏스 이런 가정에서 나가츠는 자랐구나~ 하고.
아란 뭔가 좋네~ 하고.
모로 또 오사카 공연!
뮤토 오사카벤을 공부하고 있네. 그런데, 가짜 칸사이벤이면 버럭하게 될까?
얏스 그래도, 거기는 MC도 오사카 모드로 하고 싶네.
레오 타코야키라도 쓰는 게 좋은 걸까...?
얏스 먹으면서 할꺼냐!? 또, 사이타마 공연부터 쟈니즈WEST 곡이 늘어났으니까. 본방에서 커버할 수 있다는 걸로, 기합을 넣을까 하는데.
아란 WEST도 보러 와줄지도 모르고!
얏스 그리고, 마츠리가 끝나면 '쟈니스 긴자'! 7명이서는 첫 출연이니까!
아란 HiHi B소년에 지지 않을 정도의 프레쉬함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모로 프레쉬감 제로인 금발이 말했다(^^)!
전원 (폭소)!
유마 연출이 재미있고 신경쓰이네, 라이벌이네!
하기 동생같아서 응원하고 싶은 기분도 들어.
유마 우리는 크리에다운 객석과의 가까움을 살리는 연출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거든.
얏스 큰 데서 할 수 있기에, 크리에에서밖에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고 싶다고 하기쨩이 회의에서 말해줬거든. 이상한 걸 할지도(^^).
하기 찬부 양론이 격렬한 게 있을지도(^^)!?
아란 또, 공연장에 있는 관객분이 모두 Love-tune의 팬!
뮤토 그러네!
얏스 우리하고 팬만의 공간은 처음이니까, 그건 소중히 하고 싶어!
모로 크리에에서는, 다양한 Love-tune을 보여주고 싶네!
모로 색소폰얘기하고 레오 가족얘기 뭔가 좋고...
뮤토 칸사이벤은 진짜 귀여울거 같고...
아란이 프레쉬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