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의역주의 오역주의!
모리타가 코멘트
야스이는 나한테 없는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얏스는 이 그룹을 만들어주고, 존재하게 해주는 사람. 나한테는 없는 것을 많이 갖고 있고,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어.
하기야는 착실한 쌍둥이 동생인 사람
나보다 착실하고, 능력있는 쌍둥이 동생인 느낌일까. 나이도 1살밖에 차이나지 않으니까, 나이차이 많은 동생 느낌이 아니라 '쌍둥이'일까.
사나다는 동경하는 사람
사나삐는 진짜로 인품이 멋지다고 생각해. 엄청 똑바르고, 살아나간다는 강력함이 대단해. 자기의 파워가 있는 사람.
나는 사실 장난꾸러기인 사람
나는 의외로 장난꾸러기일까~ 모두하고 있을 때는 들뜰 때도 있지만, 조용할 때도 있고. 그래도, 외로움을 타는 점도 있어.
모로호시는 지기 싫어하는 사람
그다지 그런 면을 느끼게 하지 않지만, 사실은 '은근히 지기 싫어해'.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꽤 노력해서 결과를 내는 점이 대단해.
아란은 인류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
어쨌든 존재가 사랑스러워. 어떤 때도 같이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느끼지 않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천재적이야.
나가츠마는 진짜 동생인 사람
내가 형 노릇을 하고 싶다는 것도 있지만, 동생일까. 말한 것을 이해해서 흡수해주고, 성장을 느껴.
근황
사나삐하고 모로하고 나가츠하고 라멘을 먹었어. 신주쿠에서 찾은 포장마차가 특이해서 무심코 먹었는데, 쇼유맛이 맛있었어.
25년 뒤의 자기에게
내가 세운 옷이나 악세사리 브랜드는 잘 되고 있을까? 25년 전의 자기를 떠올려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자.
모로호시가 코멘트
야스이는 인간적인 사람
콘서트에서도 엄청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자기 하트로 움직이는 사람. 그런 스트레이트한 점이 인간적이고 좋은 것 같아.
하기야는 장난꾸러기인 사람
오늘도 내가 "사진 찍을게"라고 했더니, 마음 속에서 "뭐야!"하고 생각하면서도 웃는 얼굴을 만들 수 있는 사람(^^). 하기쨩의 귀여운 점이네.
사나다는 날마다 바뀌는 메뉴인 사람
라이브에서도 텐션에 변화가 있고, 그 떄의 기분으로 다른 사람이 돼(^^). 마치 레스토랑의 날마다 바뀌는 메뉴같네.
모리타는 살빠지기 쉬운 사람
뮤토를 볼 때마다 "살빠졌어?"라고 묻게 돼(^^). 원래는 살빠지지 않았는데도, 왠지 걱정될 정도로 마른 사람(^^).
나는 사실 샤이한 사람
꽤 낯가리니까, 스스로 좀처럼 말을 걸 수 없는 사람. 지금도 사진을 찍히는 게 서투르고, 엄청 부끄러워(^^).
아란은 자고 깨는게 이케멘인 사람
눈이 떠진 순간에 사진을 찍어도 괜찮아. 자고 깬 사진이 OK인 사람으로, 좀처럼 없지만 그만큼 바탕이 멋지다는 거.
나가츠마는 궁극의 낯가리는 사람
나가츠는 어쨌든 '놀아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네. 언제나 나한테 붙어있게 되는데, 문득 상대해주고 싶어지는 사람.
근황
색소폰에 진심으로 빠져있어! '주니어 마츠리'를 위해서 매일 연습했어. 콘서트로 다시 불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25년 뒤의 자기에게
지구의 어디에 있나요? 만약에 일본에 없을지도. 25년 동안 즐거웠나요? 사는 보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