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야스이가 코멘트
나는 사실 평범한 사람
나를 "꽤 상식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다른 멤버에 비해(^^). 그래도, 상식인이랄까 '평범'한 거네(^^).
하기야는 고집스러운 사람
하기쨩은 음악이나 생활 리듬까지 고집을 갖고 있네. 고집 = 자기의 룰. 그것을 부정당하면 이런 얼굴이 돼(^^).
사나다는 제멋대로인 사람
자기 기분이 좋을 때는 "즐기자"는 식이지만, 5초 정도 지나면 "이제 됐어"래(^^). 그게 크리에이터같네.
모리타는 브랜드인 사람
LA에 갔다온 걸로 바뀌었네. 자기에게 자신이 생겨서, 뭐든지 "모리타 뮤토 색으로 물들일 수 있어"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아.
모로호시는 노력가인 사람
자기가 정한 골에 도달하기까지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 언제나 장난치는 인상이 강할 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노력파야.
아란은 아주 조금 외로움을 타는 사람
조금 하기쨩하고 닮은 점이 있어서 '자기 룰'을 갖고 있지만, 한계까지 다른 사람에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외로움을 타는 걸까.
나가츠마는 천진난만하지만 지기 싫어하는 사람
그렇게 보여도 멤버에게 엄청 배려하고, 항상 그 자리의 분위기를 읽고 있어. 그리고, 누구보다도 지기 싫어하네(^^).
근황
친구하고 소바를 먹고, 그 뒤에 일하러 가기까지 3시간 정도 비어있어서, 아는 사람 가게에서 계속 수다떨면서 시간을 보냈어!
25년 뒤의 자기에게
25년 뒤라니, 난 벌써 50짤이야(^^). 몇 살이 되어도 지금과 같이 여러가지를 즐기는 마음으로 매일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네.
하기야가 코멘트
야스이는 평화주의인 사람
항상 세계의 평화를 빌고 있어(^^). 하지만 '쪼잔한 야스이'가 몸 속에 잠들고 있어서, 그 녀석이 가끔 엄청난 장난을 해.
나는 사실 마이붐인 사람
빠졌을 때는 같은 곡을 계속 듣는다든지, 언제나 '마이붐'이 있어. 그래도, 그게 부정기라서 언제 올 지 몰라(^^).
사나다는 심플한 사람
몸이 멘탈하고 직결되어 있어 알기 쉽네. 멘탈이 약해지면 몸이 약해지고, 몸이 건강하고 기운차면 멘탈도 강해져.
모리타는 사랑이 있는 엉큼한 사람
일견 배려가 있어서 엄청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엉큼해서 히죽히죽거리면서 나쁜 짓을 생각해(^^). 그래도 거기에 사랑이 있어!
모로호시는 언럭키한 사람
전원 집합할 때 화장실에 가던지 해서, 그 자리에 없을 때가 많아(^^). 그래도, 멤버 가운데 가장 자상함도 갖고 있어.
아란은 대의명분남인 사람
의외로 대의명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서, 자기 행동에 이유를 붙여(^^). 그래도, 제대로 자기를 납득시킨다면 빈틈없이 움직이는 사람이네.
나가츠마는 모로를 좋아하는 사람
모로를 엄청 좋아해서, 언제나 같이 있어. 밥을 먹으러 가도, 모로한테 딱 붙으니까 음식을 흘려서 모로의 옷을 더럽히는 사람(^^).
근황
최근, 엄청 릴랙스할 수 있었던 건 라이브가 끝나고 뮤토하고 나가츠하고 목욕탕에 갔을 때려나. 그 덕분에 기분이 릴렉스될 수 있었어.
25년 뒤의 자기에게
25년 뒤라니, 벌써 45살 정도인가. 자기가 실고 싶은 집에 살고 있나? 츠키시마의 타워맨션인가? 아니면 시골에 살고 있는 건가?
사나다가 코멘트
야스이는 멤버애가 가득한 사람
멤버하고 있을 때, 모두의 얼굴을 보는 표정이나 웃는 얼굴이 좋네.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마음에서 멤버에의 애정을 느끼네.
하기야는 올곧은 사람
틀린 것이나 구부러진 것을 싫어해서, 마치 히어로같은 사람(^^). 자기 마음에 흔들림이 없는게 좋은 점이네.
나는 사실 마이너리티인 사람
나는 항상 소수파인 사람. 취향도 다른 사람하고 다른 게 많고, 멤버가 다수결을 취해도 소수파. 그래도, 나는 그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모리타는 입는 사람
패션에도 정통하지만, 자기의 표현을 '뭔가를 몸에 걸치는' 듯이 '입는' 사람. 표정도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입어서' 보여주는 식.
모로호시는 웃음의 사람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하는 사람. 뭐든지 웃음으로 바꿔서 즐겁게 해 주려고 하네. 어떨 때에도 웃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좋은 거네.
아란은 겉과 속인 사람
좋은 의미에서 겉과 속의 밸런스가 취해진 사람. 겉부분이 50%라면 오해받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인간적인 매력이야.
나가츠마는 태양같은 사람
나가츠의 언동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게 돼.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드는 태양같은 사람이니까 '남자사람 친구가 되고 싶은 No. 1'이네.
근황
콘서트를 향해 제대로 자주연습을 하더 나날. 이틀 연속으로 라멘을 먹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뮤토한테 말했을 텐데(^^).
25년 뒤의 자기에게
벌써 어라포인 나. 먼저 "살아있나?" "제대로 밥은 먹고 있나?" "중성지방이 늘어나지 않게 제대로 몸을 움직여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