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카미는 카미대응 이런 뜻이라서 굳이 신이라고 안쓰고 그대로 카미라고 쓸게!
이 안에 ★카미★가 있습니다
Love-tune
트위터 연동기획 발렌타인 최강남친 랭킹 발표!
트위터에서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들의 카미대응 남친 랭킹'. 투표할 때는 이름을 가렸지만, "발렌타인 데이트 중, 여친에게 받은 수제 초코가 엄청 맛없었을 때의 대응"을 묻는 문제에 대답했던 건, Love-tune이었습니다! 총 1875표를 모은 주목의 랭킹. 여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카미'는 누구일까!?
주제 : 발렌타인 데이트에서 여친에게 받은 초코가 엄청 맛없었다...!! 그럼 어떻게 말할래?
사나다 유마
"진짜 미안해요! 솔직히 맛없어. 그래도 나, 사실 초코를 잘 못먹어. 초코를 선물해줘서 기쁘고, 보답하고 싶으니까, 나중에 같이 쿠키 만들까?"
DATE PLAN) 우리집에 초대해서 홈파티를 할거야! 여친 집도 괜찮지만, 우리집이 내 필드라서 익숙하고, 싸우기 쉽지 않을까 해서(^^). 여친에게는 "아무것도 안 사도 되지만, 간단한 거라도 좋으니까 뭔가 하나 만들어와"라고 부탁해 둘거야. 직접 만드는 흐름이 있는 게 초코를 만들기 쉬울 것 같거든. 나는 여친 눈앞에서 고기를 구울거야. 지난달 Myojo 촬영할 때 먹은 베이컨이 엄청 맛있어서, 집에서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모리타 뮤토
"맛의 버릇이 대단해!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맛이 나는 건, 나를 생각해서 여러가지 마음이 섞여있기 때문이겠지. 있는 힘껏 생각해줬네. 좋아하게 되버려~"
DATE PLAN) 모처럼인 발렌타인이니까, 초코하고 연관지어서 초콜릿 공장을 견학해보고 싶어! 둘이서 카카오나 신상품을 맛보고, "맛있네~"라고 노닥거리는 거 재밌겠지 않아? 단 것만 먹으면, 이번엔 짠 것을 바라게 되니까 런치는 로코모코같은 게 괜찮겠네. 그리고, 배불러져서 공원을 산책하면, "사실 나도 만들어왔어" 하고 초코 선물. 벤치에 앉아서, 둘이서 먹고 그대로 낮잠자고 싶어.
하기야 케이고
"초코 줘서 고마워. 이 맛은 너밖에 만들 수 없는 맛이네! 나도 과자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으니까, 나중에 같이 만들자! 내가 맛보기 담당이고, 네가 모양 담당이네♪"
DATE PLAN) 전에 공원에서 프리스비나 캐치볼을 하고 노는 커플을 보고, 엄청 재미있어 보였어. 그래도 우리도 낮에 만나서 공원까지 드라이브하고, 거기서 몸을 움직이고 놀고 싶네~ 낮에는 둘이서 가져온 수제 도시락을 나눠먹을거야. 그리고, 밤에는 설마했던 유원지! 관람차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꺄꺄하면, 정상에서 여친이 "네♪" 하고 초코를 주는거야. 흔해빠진 시츄에이션이지만, 실제로 받으면... 귀여울 거 같아!
나가츠마 레오
"이거 맛었어! 어쩔 수 없네. 만드는 법 가르쳐줄테니까, 우리집에 와" (그 뒤 집에 오면) "사실 그 초코, 맛있었지만♥"
DATE PLAN) 여친이 "주려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못 줬어..." 하고, 데이트 마지막 끝에 초코를 준다면, 엄청 두근거려♥ 그 상자가 또, 계속 쥐고 있는 바람에 엉망진창이 되면 더 귀여울 것 같아~ 그래도, 발렌타인 데이는 항상 남자가 받는 쪽이니까, 가끔은 여친과 같이 초코를 만드는 데이트도 이상! 우리집에서, 모르는 건 우리 엄마한테 가르쳐달라고 하면서 "탈거야~!" 이러면서 즐겁게 만들고 싶어♪
야스이 켄타로
"아하하하하! 이건 저질렀네! 좋아! 한번 더 같이 만들자"
DATE PLAN) 저녁에 만나서 쇼핑하고 싶어! 장소는 요코하마도 괜찮지만, 의외로 겨울엔 사람이 적은 오다이바가 괜찮겠네. 거리의 발렌타인 무드를 즐기면서, 잡화점이나 옷집을 돌아보는 거야. 진짜로 추운 건 약하니까 별로 걷고 싶지 않지만, 데이트니까 힘낼거야. 두껍게 입고 갈거야. 저녁을 먹은 뒤에는,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갈거야. 그러면 그때, 심심심... 하고 눈이 내려. 거기서 여친에게 초코를 받고 싶어!
모로호시 쇼키
"어이! 나를 죽일 셈이냐(^^)! 아와와... 아니아니, 초코를 만들어준 자상함으로 죽일 셈이냐! 초코는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기뻐!"
DATE PLAN) 차를 타고 여친 집으로 데리러 갈건데, "아직 준비 안됐으니까!"라고 돌려보내지는 것부터 데이트 스타트(^^). 그 뒤에는 멋진 카페를 2곳 정도 돌고 즐겁게 수다떨고, 밤에는 여친 집에서 아귀전골을 먹고, 아귀간으로 입맛을 다셔♪ 마지막엔 내가 "별 보러 가자!"라고 말하고, 산속으로 별을 보러 드라이브할거야. 여친과 "아, 너무 재미있어서 초코 주는거 까먹었다!" "이녀석~♥" 하는 대화를 하고 싶어!
아베 아란
"초코 고마워! 결코 맛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만들어줘서 기뻐. 소중히 먹을게. 나는 좋아!"
DATE PLAN) 간식으로 초코퐁듀 집에 가고 싶어. 나는 별로 단걸 잘 먹지 못하지만, 여자아이는 좋아할 것 같으니까. 기뻐하는 얼굴이 보고 싶어♥ 그 다음엔 노을이 지는 해변으로 드라이브! 또, 어쩌다 찾은 가게에서 치즈퐁듀를 먹어. 퐁듀 투성이인 데이트네. 저녁을 먹은 다음엔 또 드라이브. 이때, 자연스럽게 "이거, 받아줬으면 좋겠어" 하고 초코를 준다면, 꽤 기쁘네! 그래도 운전중이니까 필사적으로 냉정한 척 할거야(^^).
결과발표 부분은 PART2에서 계속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