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가 제안한 것을 실현해나가는 비주얼 연재.
제 2탄의 주제는 [스파이].
멤버가 스파이로 변장, 자 미션 시작!
신타로
: ‘스파이’라는 테마 누가 아이디어 냈더라?
호쿠토
: 영화를 모티브로 하는 건 어떠냐는 이야기에서 스파이의 이야기가 나온 거 아니었어?
신타로
: 그런가. 후추라던가 좋겠네,라며.
코우치
: 그건 스파이스야. 스파이라고 하면, 역시 [007]의 제임스 본드.
쥬리
: 마찬가지로. [~카지노 로열]이나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인 시리즈 전부 봤을지도.
설정이 현실적이고 맨손의 액션이있는 게 또 멋있어.
제시
: 제이슨 스테이섬이 스파이인 영화도 재밌어.
나도 빡빡 깍은 머리가 좋으려나. 타키자와군에게 확인받아야 하지만.
쿄모토
: 나는 제임스 본드 이외에도, [미션 임파서블]을 좋아해.
제시
: 그건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스파이가 아닌데.
쿄모토
: 아무로 토오루(코난에 나오는)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내가 딱히 안 따랐어.
제시
: 일본의 스파이는 어떤 걸까? “SP”라고 하는 거 스파이야?
코우치
: 아니, 경호하는 사람.
쿄모토
: 서양 영화라면, [맨인블랙]이 바로 떠올라.
신타로
: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는데, 나도 [맨인블랙]파! 첩보물에는 정장과 총이 필수라는 이미지도 있고.
호쿠토
: 정장이 어울리는 미남이라는 느낌.
쥬리
: 그래서 오늘 같은 촬영은 기뻤지만, 점프를 하면서 포즈를 잡는 게 힘들었어.
뛰면 웃긴 표정이 되어버리니까(웃음).
신타로
: 어렵네. 처음에 찍은 사진 호쿠토랑 쿄모가 멋있어서, 따라 했어.
쿄모토
: 많이 해보지 않았던 촬영이라 재밌었어.
신타로
: 온천한 다음의 내 모습만큼 멋진 느낌으로 찍어주셨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역시,
가라아게를 쥐어짜는 포즈는 어려웠네.
제시
: 설마 슷파이?!(일본어로 시다랑 스파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호쿠토
: 나는 여자 스파이가 돼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으려나.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느낌의.
그래서, 남탕에 잠입하는 거야.
쥬리
: 의미를 모르겠어(웃음).
코우치
: [Mr.&Mrs. 스미스]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여자 스파이가 멋있었어. 그리고 방금, 떠오른 건데
[스파이키드]라는 영화가 좋아서 몇 번이고 봤었어.
제시
: 재밌어!! 소품들이 되게 의심 가서.
코우치
: 맞아맞아. 따끔거리는 껌이나, 필통에서 모양이 바뀌어서 총이 되는 거나,
상상하면서 두근두근 대면서 봤어요.
신타로
: 진짜 재밌어 보인다.
코우치
: 스파이란, 몇 살이 되어도 남자들이 동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네.
오의역ㅇㅇ
다음 주는 애들이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