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사랑꾼이라고 하는데
태생이 기방집이라 여러 누나들? 여자들 사이에서 자라서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또 남자 기생으로써 여러 아낙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그럴거 같은데
정작 진보적인 여주인 해원이한테는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도 그럴거같아 ㅋㅋㅋㅋㅋ
이런 여자는 첨이야.. 뭐 이런 느낌?ㅋㅋㅋㅋ
다른 여인내들의 마음은 잘 아는데 해원이 대하기는 어렵고?
물론 궁예인데 너무 귀여울거 같아ㅠㅠ
준호가 이런 캐릭터 처음 연기라는거라 어떻게 할지 너무 기대되고 잘할거같아 ㅋㅋㅋㅋ
초반 정보 없을때 많은 덕들이 걱정하던거완 정 반대의 내용이고 소재도 진짜 준호말대로 특이해서 여전히 걱정반 기대반이긴 한데
기대가 더 커 ㅋㅋㅋ나 허색이 얼른 보고싶어ㅜㅜㅜㅜㅜ
벌써 최애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