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혼자서 준호야~ 잘 부르는데(상황따라 뉘앙스 다 다름ㅋ)
마치 기독교신자가 오마이갓 이러는 거 같은 건지 ㅋ
오늘 내가 느끼기에도 엄청 하고 다님
힘든 월요일을 준호 잊쁜 사진보고 이름 부르며 버텼다
준호야 고마워 ㅋㅋㅋ
이준호는 대체 어떤 약이길래
이름만 불러도 힘이 나는지
근데 이제 너무 입에 붙어서 일하다가 다 들리게 혼자 준호야~이럴까봐 걱정돼ㅋㅋ
덬들도 나처럼 혼자 이러고 다니는지 궁금해 ㅋㅋ
나 심각한 더쿠 말기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