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5화를 틀었을뿐인데
지금까지 후루룩 다 봐버렸네
뒤로 갈수록 더 재밌고
준호의 매력은 더 깊어지고
몇 초의 장면을 미모에 치여서 자꾸 돌려보느라
몇 분째보고ㅋㅋ
준호는 꾀부리는 게 없는 거 항상 잘 알고 있었지만
진짜 말 그대로구나 싶고
좀 부렸으면 싶기도 하고
섬섬옥수 여기저기 짓물고 밴드붙인 거 보고
가슴 철렁하고
험한 일 잘 안해본 여린 손으로 너무 안사리고 하니까
몇 일만에 손이 저렇게까지 될 수 있구나 싶고
어쨌든 이준호는 너무 스윗하고 멋지고
다 잘하고 겸허하고 뚝심있고 귀엽고
깔끔하고 잘생겼고 믿음직하고
순수하고 다정하고 착하고 강인하고
개구지고 마음 따뜻하고 긍정적이고
현실적이고 두루 살피고 다해
그러니 나는 이준호 사랑해 하나 밖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