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큰 화면으로 보면 완전 끝내줌
난 올콘에 온콘까지 삼콘 했었는데
스크린으로 보는 상영은 또 다름
멀리서 보는 거랑
가까이서 전문 카메라로 다각도로 찍은 걸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로 보고 듣는 건 또 다른 감동과 신세계야
준호 눈에 맺힌 눈물까지
흐르는 땀방울까지
눈빛과 표정까지
그리고 못봤던 각도와 사운드까지 오짐
직캠 많이 봤다고 블딥 볼 거라고
멀다고 바쁘다고
만에 하나 안 가는 어리석은 중생이 있을까봐ㅋㅋ
나중에 후회하지말라고 나 삐삐쳤다
그리고 두번은 가고 나머지는 영혼도 보내라
그리고 TTT 대대존예다
포토티켓은 나만의 굿즈로 플러스 알파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