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2PM이 ‘아는형님’에 출격한다.
17일 OSEN 취재 결과, 2PM은 이날 진행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PM 우영은 앞서 지난 해 4월 전역 후 예능으로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준호 역시 2017년 배우 윤세아와 함께 ‘아는형님’에 나서기도 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만큼 2PM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데뷔 때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며 ‘예능돌’로 불렸던 만큼, ‘아는형님’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완성할지 주목된다.
2PM은 오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를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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