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나도 우리집으로 입덕한 신입이야^^

사실 그전엔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 준호가 2pm 인건 알았지만 무대하는 모습은 그때 처음봤어ㅠ

검은 머리에 연기하는 모습만 간간이 보다가 깜짝 놀랐지~그리고 노래들이 좋아서 찾아보니 준호 자작곡이래서 두번 놀람~

또 인상깊었던게 다른 커뮤에서 준호 좋다하면 준호 덕질 꽃길이라고 환영해주는 팬들이 많더라구~오래된 팬들이 그렇게 말하는걸 보니 준호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됐어^^

암튼 그렇게 몇달째 다른 드라마나 영화는 보지도 못하고 준호만 보고있어ㅠㅠ 진작에 안좋아하고 뭐했니~준호 모르던 시절의 나를 매우 치고 싶다ㅋㅋ

늦었지만 열심히 달려보려구~잘부탁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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