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군백기 입덕러시 분위기에 편승해서 나도 요즘 과거 준호 작품들 하나씩 정주행 중인데
그사이 다시 보니까 강두 완전 벤츠였었어
본방 볼 때는 나름 드라마에 집중해서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끝나고 보니 준호한테만 집중했었더라고ㅋㅋ
그 뒤로 몇 번 더 복습하다가 한 네 번째쯤 보니까 그제서야 내용과 영상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그리고 이번에 다시 보는데 새삼 너무 설레여서 요새 강두맘 모드로 살아가고 있어ㅠㅠ
짠내나는 인생이지만 인간적인 도리와 선은 지키고
닥치는대로 살았다면서도 무의식 중에 몸에 베인 매너에 설레이고👍
준호가 강두 너무 이쁘게 잘 연기했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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