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도 재미있고 게임도 재미있어서 한시간이 짧다고 느껴졌어!
육갑배우님이 준호 등신대 들고 입장하시는데 다들 빵 터졌어
경림언니가 준호 등신대 얘기하면서 항상 한결같은 준호씨랑 함께 하고있다고 해서 엄청 웃겼어
관객들 다 빵 터지고ㅋㅋㅋㅋ
게임은 연화각vs양반팀으로 나눠서 대결했는데 도구 랜덤으로 뽑아서 콩 옮기는거랑 고요속의 외침 다 흥미진진했어
배우분들 N행시도 진짜 다 잘 하시더라!
아참 나눠준 부채도 예쁘고 센스있어서 좋았어
어제 분위기가 진짜 좋아서 한시간 동안 계속 흐뭇하게 웃다왔어!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았을 것 같아~! 준호가 이래서 이쁨받고 촬영하고있다고 했구나 했어ㅋㅋㅋ
아 그리고 현장에서 보니까 경림언니 원래 진행 잘하시는건 알았지만 정말정말정말 잘하시더라!
경림언니랑 배우분들 감독님 덕분에 1시간 동안 유쾌하게 있다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