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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모닝 좋은 아침 🌞 

시상식이 안방같던 우리 정국이 올해 마지막 날까지 수상소식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데 이제 내년이면 직접 수상하고 직접 시상식 무대서고 그런 날이 또 잔뜩 오면 좋겠다

오늘은 어제보다 1도 높은 영하 4도로 시작하는 연천에서 열심히 식사준비하고 있을 정국이의 올해 마지막 날이 그저 무사하고 아픈 곳 없기만 바래본다

동그리들도 올 한해 마무리 잘해 개인적인 소감은 난 동그리들 덕분에 군대 보내고도 잘 굴러다니는 동그리가 되어서 덬들한테 진짜 너무 코마웡 내년에도 정국이랑 함께 행복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