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누구 덕질을 하면 아쉬운점이 있게 마련이거든? 그래도 당장은 애정이 더 크니까 아쉬운거 한구석에 떨쳐내지 못하고 그냥 품고 간단말야 그러다 안정기 오고 나중엔 진짜 정이 더 커져서 깨는 구석 생겨도 찐친마냥 으 ㅋㅋ 하고 넘어가고...
근데 정국이는 진짜 신기한게 그런게 안생긴다? 얘가 막 내가 여러분 더 사랑해요!! 나 사랑해줘요!! 하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노력하는것도 와닿고 심지어는 나랑 전혀 딴판인게 있어도 마냥 신기하고 재밌음 그것마저 ㅋㅋ n년째 매일매일 더 재밌어짐 정구기의 모든게 다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