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아 또 봄ㅋㅋㅋㅋㅋㅋ
각도 보면 애초에 세팅되어있던 캠 아니고
계속 들고 다니던 미니삼각셀프캠 정구기가 직접 앵글 맞춰놓은 장면 많더라
옷 살 때도 그렇고 요리할 때도 그렇고ㅇㅇ
글고 혼자 쫑알쫑알 말하는 거 걍 위라랑 존똑이야
생방이든 녹화든 한결같이 카메라 너머에 우리가 있는 걸 알고 우리가 보고 있단 걸 생각하는 정구기ㅜㅜㅜ
예쁜 표정 귀여운 소리 잔뜩 내고 리액션 풍부하고 재밌고 긍정적이고
내가 편집자면 꾹특해서 뒷통수 납작해질 때까지 쓰다듬음
하지만 정구기는 영원히 동그랗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