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2007080000616.html

한국의 남성7인조 힙합그룹,BTS(방탄소년단)이 요시타가 유리코(31)와 요코하마 류세이(23)의 더블캐스팅영화 「きみの瞳が問いかけている」(미키 타카히로 감독, 10월 23일 개봉)의 주제가 「Your eyes tell」을 작업한 것이 8일 발표됐다.

각국의 음악차트를 석권하는 BTS가 영화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 세계최초로, 멤버인 정국(22)이 작곡에 참가. 15일 발매되는 일본의 4번째 앨범 「MAP OF THE SOUL：7～THE JOURNEY～」에 수록된다.

「영화를 상징할 감동적인 러브발라드」를 찾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곡작업은 어러울 것이라고 각오하고 있던 영화프로듀서의 열의에, BTS가 답했다. 일본판 앨범제작 예정이었기에 OK했고, 대본뿐만이 아니라 영화의 러쉬(편집중인 영상)도 체크. 몇곡의 데모테잎을 보냈지만, 레코딩직전에 전혀 방향성이 다른 곡을 보냈다고 한다. 그것이 「Your eyes tell」이다.

BTS의 방시혁 프로듀서는 「대본을 읽고, 영화의 러쉬를 본 정국이 쓴 곡입니다.」라고 설명. 가사에는 영화의 키워드인 「지켜보고 있어」등이 삽입되고, 반짝이는 멜로디와 편안한 노랫소리는 영화본편과 매치되어, 미키감독은 영화의 마지막뿐만이 아니라 극중에도 삽입곡으로 사용했다.

BTS는 「이렇게 훌륭한 영화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저희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화의 아름답고 깊은 사랑의 세계관을 표현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그리고 「귀기울여 들어주셨으면 하는 포인트는, 역시 아름다운 멜로디,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당신의 눈동자가 보고있는 미래에는 빛이 있을거라 믿고 있다,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 가사. 노래를 들으시며 영화를 같이 봐주신다면, 저희들이 곡에 담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얘기한다.

○여배우님 코멘트 중 방탄 내용 발췌
「언제나 뉴스에서 보던 BTS분들이 영화의 주제가를 만들어 주셔서, 놀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영화의 세계관에 묵직함이 더해지고, 더더욱 빠져드는 훌륭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남배우님 코멘트 중 방탄 내용 발췌
「영화와 함께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으로 여운에 잠기게하는 훌륭한 노래. 월드와이드로 활약하는 BTS분들의 힘을 빌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국이가 대본과 영상을 보고 만든 노래라니 스딀위듀처렁 정국이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것 갇아 너무 기대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