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매년 딱 이맘쯤만 되면 귀신같이 생각나기 시작해서 올해도 복습하려고.. 정핸 필모 중에서 특히 계절에 많이 영향받는? 작품 같아 ㅠㅠ 유지호 너무 보고싶어...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것만 같구 지호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