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니 다 읽었는데
나름 몰입해서 잘 읽었어
다 읽고나니 마음이 쫌 이상해서 헛헛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주절거림
우선 아쉬운점
드라마화 하기에 정말 흥미로운 소재이고
좋은 양념으로 잘 버무렸다고 생각하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휙휙 빨리 끝내버리는 느낌이라 뭔가 더 있어야 할거같은데 더 길게 늘려서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풀었으면 좋았겠다란 아쉬움은 있음
두권이 아니라 최소 세네권은 됐어야할 이야기였음
책설명만 보고 중금청년과 사도세자의 이야기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사도세자 비중은 그닥 많지 않았고 마지막쯔음에나 본격 나오고
제목 그대로 중금의 이야기임
국금을 가진? 국금이 된 청년이 그 국금을 왕에게로 가져가기까지의
태어나서 왕에게 가기까지의 주인공의 삶을 다뤘다고 보면 됨
그와중에 인연을 맺는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사도세자는 그인물들중 한명이라고 보면 되고
주인공 아버지 시대부터 나오는 악인이 나오고
국금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 옆에서 몰래 도와주는 인물도 나오고
주인공이 자라면서 가족같은 인연을 맺는 사람들과
중금 선발대회부터 중금이 되어서까지 라이벌이라 주인공을 견제하는 사내와
의형제처럼 지내는 사내
아버지와 함께 근무했던 선배 중금들
그리고 첫만남부터 스파크 팍팍튄 주인공이 절절히 사랑한 여인과
주인공을 짝사랑한 여인까지
로맨스 더쿠로서
로맨스 하나도 없었으면 서울할뻔 했는데 다행이 있더라
다만 인물들 설정은 잘했는데 로맨스 부분도 시간이 부족해보였어ㅠ ㅠ
얘네 로맨스도 좀 길게 자세하게 보고싶었는데
아쉽더라
드라마화 하면 얘네 스토리도 더 힘줘서 나오면 좋겠더라구
책 장면중 영상으로 보면 이쁘겠다 싶은 장면도 있고
예를들어
남녀가 춘향전 소설 글귀를 주거니 받거니 읽으면서 묘한 감정 느끼는 장면인데 정핸으로 상상하니 좋더라고
책에 나온 내용 100프로 다 쓰는건 아니겠고 살린걸 살리고 버릴건 버릴텐데
얘네 로맨스 잘 살렸으면 좋겠다는 로맨스 더쿠의 바램 ㅜ
그리고 중금 선발 과정도 흥미로왔고
중금이 된 후에 상투틀때가 있는데 이것도 영상화 될때 상상했음 기대되는 장면
이게 실제 역사 이야기에 살짝 픽션을 준 이야기인데
책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뒷내용이 궁금해서 후다닥 읽을 정도만 되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함
내가 너무 흑심을 가지고 읽어서 더 괜찮게 봤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로는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까 더 풍성해지지않을까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이게 말만 나오고 말것인지
실제도 드라마화 될것인지 정핸이 정말 나올건지 두고봐야겠지만
덬들은 확실한 소스가 나오면 그때 보던지
아님면 안보는걸 추천해
영상화 된다면 그걸로 먼저보는게 좋을거같단 생각임
나덬은 워낙 스포 알고 보는걸 좋아해서 상관없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게 더 큰 재미를 줄거같아
만약 진짜 하게된다면
지금 나이에 있으면 좋을 필모같아
개인적으로 사극을 하게 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로맨스사극 해봤으면 싶었는데
이건 순전히 내 욕심일 뿐이고
정핸 필모를 생각했을때 적당한 시기에 하나 있음면 좋을법한 원톱 사극 주인공 성장물 딱 좋지않아?
암튼 괜찮을거같아
마무리는
아니면 말고 ㅋㅋㅋㅋ
나름 몰입해서 잘 읽었어
다 읽고나니 마음이 쫌 이상해서 헛헛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주절거림
우선 아쉬운점
드라마화 하기에 정말 흥미로운 소재이고
좋은 양념으로 잘 버무렸다고 생각하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휙휙 빨리 끝내버리는 느낌이라 뭔가 더 있어야 할거같은데 더 길게 늘려서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풀었으면 좋았겠다란 아쉬움은 있음
두권이 아니라 최소 세네권은 됐어야할 이야기였음
책설명만 보고 중금청년과 사도세자의 이야기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사도세자 비중은 그닥 많지 않았고 마지막쯔음에나 본격 나오고
제목 그대로 중금의 이야기임
국금을 가진? 국금이 된 청년이 그 국금을 왕에게로 가져가기까지의
태어나서 왕에게 가기까지의 주인공의 삶을 다뤘다고 보면 됨
그와중에 인연을 맺는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사도세자는 그인물들중 한명이라고 보면 되고
주인공 아버지 시대부터 나오는 악인이 나오고
국금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 옆에서 몰래 도와주는 인물도 나오고
주인공이 자라면서 가족같은 인연을 맺는 사람들과
중금 선발대회부터 중금이 되어서까지 라이벌이라 주인공을 견제하는 사내와
의형제처럼 지내는 사내
아버지와 함께 근무했던 선배 중금들
그리고 첫만남부터 스파크 팍팍튄 주인공이 절절히 사랑한 여인과
주인공을 짝사랑한 여인까지
로맨스 더쿠로서
로맨스 하나도 없었으면 서울할뻔 했는데 다행이 있더라
다만 인물들 설정은 잘했는데 로맨스 부분도 시간이 부족해보였어ㅠ ㅠ
얘네 로맨스도 좀 길게 자세하게 보고싶었는데
아쉽더라
드라마화 하면 얘네 스토리도 더 힘줘서 나오면 좋겠더라구
책 장면중 영상으로 보면 이쁘겠다 싶은 장면도 있고
예를들어
남녀가 춘향전 소설 글귀를 주거니 받거니 읽으면서 묘한 감정 느끼는 장면인데 정핸으로 상상하니 좋더라고
책에 나온 내용 100프로 다 쓰는건 아니겠고 살린걸 살리고 버릴건 버릴텐데
얘네 로맨스 잘 살렸으면 좋겠다는 로맨스 더쿠의 바램 ㅜ
그리고 중금 선발 과정도 흥미로왔고
중금이 된 후에 상투틀때가 있는데 이것도 영상화 될때 상상했음 기대되는 장면
이게 실제 역사 이야기에 살짝 픽션을 준 이야기인데
책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뒷내용이 궁금해서 후다닥 읽을 정도만 되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함
내가 너무 흑심을 가지고 읽어서 더 괜찮게 봤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로는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까 더 풍성해지지않을까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이게 말만 나오고 말것인지
실제도 드라마화 될것인지 정핸이 정말 나올건지 두고봐야겠지만
덬들은 확실한 소스가 나오면 그때 보던지
아님면 안보는걸 추천해
영상화 된다면 그걸로 먼저보는게 좋을거같단 생각임
나덬은 워낙 스포 알고 보는걸 좋아해서 상관없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게 더 큰 재미를 줄거같아
만약 진짜 하게된다면
지금 나이에 있으면 좋을 필모같아
개인적으로 사극을 하게 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로맨스사극 해봤으면 싶었는데
이건 순전히 내 욕심일 뿐이고
정핸 필모를 생각했을때 적당한 시기에 하나 있음면 좋을법한 원톱 사극 주인공 성장물 딱 좋지않아?
암튼 괜찮을거같아
마무리는
아니면 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