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쥰의 눈빛 2. 김태균감독이 원한 섭외 1순위 3. 시나리오 보내자마자 하루만에 주쥰이 연락옴 (남자배우라면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캐릭터) + 감독님이 뽑은 명장면 검사 조사실에서 연기 (우짜라고 나온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