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랑 원이 그렇게 둘이 같이 결승가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간 것고 좋고 승원이랑 현우같은 동생들 생긴 것도 좋고 코제랑 똑같이 비 오는 배경에 둘이 마주보고 노래하는 거 보니까 진짜 감동이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