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주제가 팀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는 거였는데
그때도 찰떡같이 잘 골랐네~ 생각했었지만
그게 더 다져지고 다듬어져서 마지막에 완성되고 끝난 거 같음 ㅠㅠ
마지막 주제를 가장 잘하는 거 보여주라는? 뭐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 '귀호강 끝판왕전' 이래가지고
그때도 찰떡같이 잘 골랐네~ 생각했었지만
그게 더 다져지고 다듬어져서 마지막에 완성되고 끝난 거 같음 ㅠㅠ
마지막 주제를 가장 잘하는 거 보여주라는? 뭐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 '귀호강 끝판왕전' 이래가지고
처음엔 멋없게 귀호강 끝판왕이 뭐냐고, 주제 1차전이랑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냥 너네 잘하는거 보여줘라 이러는거 같아서 성의없다 생각했는데
걍... 걍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무대들 ㄹㅇ 귀호강 끝판왕이었어 아니 눈과 귀를 사로잡음
그리고 팀으로 시작해서 팀으로 끝내서 좋았음
다들 진짜 자기 팀색깔 묻어나는 찰떡선곡 찰떡무대 선보여줘서 좋았어
작진도 이제 감 잡아가나 싶었는데 이게 이렇게 끝나버리네 ㅠㅠ 아쉽다 ㅠㅠㅠ
(물론 팀섞도 기대했었고 진짜 보여줘서 좋아하지만
5차 때 시즌내 팀섞은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였고 프렌즈 전체팀섞은 진짜 안녕을 위한 에필로그 내지는 외전이라고 생각함)
ㅈ같은 별이랑 점수제 빼고는 올스타전 너무 좋았다... 사랑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