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편 보고 끝날 줄 알았는데
신경쓰이고..신경쓰이고도..매사 열심히고..
그냥 배우인 줄 알았는데 가수도 한다네요? 근데 또 노래가 좋네? 들어야지 그리고 sns머신이라 따라가기 벅참 엠지라고 하면 안되고 젠지라고 해야 할 수준..근데 또 다작의 신이라네요? 정체가 뭐야;
아무리 일연들이 다작한다고 해도 유리카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이 거의 100개 가까이 된대서 기겁했잖아 캐릭터 스펙트럼 엄청나고..얼마 전 인터뷰에서 길티하고 떠나는 팬들 있었다고 담담하게 말하고..그렇다고 루이역할 한 거 후회하지도 않음 덤덤력 대박
유리카가 좋은 이유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이하생략..
캐릭터 보고 좋아졌는데 이제 그냥 유리카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졌어
나만 이런 거 아니지 유루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