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말고도 처음 판 만화가 진격거라 했던거 같은데
덕질 한창때는 벽에 포스터 막 있고 피규어 있고 그랬대..근데 윳카 방에 부모님이 잘 안들어오시나봄?
우연히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게 되어 그것들을 처음 목격하곤
죤나 이런느낌으로 멍하니 계셨대.
아버지 "이게...뭐야?"
윳카 "진격의 거인."
아버지 "그렇구나.."
이런대화밖에 안했다함 ㅋㅋㅋ
윳카 어머니는 엄격했지만 아버지는 혼내신적이 별로 없다함
(정작 케야키자카 오디션본거 최종심사 전에 겨우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허락하셨는데 아버지 반응이 미묘했다고...대학 4년안에 졸업할것과 승마 그만두지 말고 결정했으면 최선을 다하라는 조건으로 얻어낸 걸그룹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