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드라마 시작할 때 한꺼번에 하는 인터뷰/사진들이라 의상도 같고 내용은 비슷한데 그래도 잡지마다 특색있어서 좋아!!!
TVfan은 요코 혼자고 나머지는 대담이고
공통적으로
- 요코 역은 엘리트 형사로 프로파일링 때문에 대사가 많음. 엘리트 형사의 긴 프로파일링 대사를 잘난척 하는 분위기가 나지 않도록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 배우들도 범인을 모름 (범인은 범인인 걸 아는 듯) 나카무라 안상은 본인이 말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요코 왈, 자기는 그런 말 안 했는데 범인 말할 거 같아서 말 안해주냐며ㅋㅋㅋㅋㅋ
- 복선이 많은 작품이고 캐릭터 각각의 사연들이 있고 앞 부분의 사소한 장면도 뒤에 가면 복선인 걸 알 수 있음
- 나카무라 안상과는 야키토리 가게에서 2~3번 만났음 (공통의 지인을 통해 인사)
이런 내용이고 잡지마다 미니 질문코너 같은 건(tv가이드는 그냥 내용 중에 있는 거)
TV Fan
요코의 버디는?
악기를 가르쳐주는 아저씨인데요, 계속 같이 있으니까 그 사람이야 말로 버디라고 할까요. 악기 연습 뿐만이 아니라 프라이빗도 거의 같이 있어요. 식사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상대가 저에게 맞춰주려고 여러가지로 움직여주니까, 함께 있는 게 정말 편해요.
TVnavi
부제 숨겨진 진실 관련, 알려진 이미지와 실제가 다른,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진실은?
저 맨얼굴이 엄청 붉어요. 그래서 점심 쯤에 만난 사람이 '술 드셨어요?'라고 묻는 경우가... 이게 너무 귀찮아요. 처음으로 피부과에 갈까 생각했어요.
TV가이드
자기도 모르게 놀란 진실
연초에 아이바쨩의 방송에서, 좋아하는 스테판 커리 선수와 찍은 사진을, 아이바쨩이 (요코에게는 주지 않고) 받아놨던 게 충격이었어요. 홍보담당자 분께 받은 걸 까먹었던 거예요. 그때까지 아이바쨩이랑 '사진 줬으면 좋겠다', '얘기 해둘게' 같은 대화를 2번 정도 주고받았었는데, TV 기획이니까 다시 얘기하자고 생각해서 말을 했더니, 아이바쨩의 휴대폰 안에 이미 있었다는 엄청난 결말이었어요(웃음). 지금 그 사진은 제 방에 걸려있어요.
더텔레비전
이번 봄에 OO를 시작했습니다.
한달 전 부터 유연(체조?)를 시작했습니다. 몸이 엄청 딱딱한데요, 매일 했더니 부드러워졌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사우나에서 하기도 하고, 운동은 매일 해요. 아침에 운동하러 가서 정해진 메뉴를 하는 게 제 루틴입니다.
(오역오타 투성이지만 이해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