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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와다히데야) 잡지「Stage fan」Vol.7 | 무대 『개찬•아타미 살인 사건』에 대한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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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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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산 거 인증샷🤳✌
https://img.theqoo.net/QXLUU

그리고 잡지 속 화보도... 소심하게 폰으로 찍음ㅋㅋㅋㅋㅋ 사실은 우리집은 스캔할 수가 없는 상태인 것을...
https://img.theqoo.net/rNd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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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jhApt
이 은발로의 잡지 촬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으니 평생 박제...

『개찬•아타미 살인 사건』
몬테카를로 일류전
기간 | 3월 12일(목)~4월 12일(일)
장소 | 도쿄 / 키노쿠니야 홀 외 후쿠오카 공연 있음
작 | 츠카 코헤이(김봉웅)
연출 | 나카야시키 노리히토
출연 | 타와다 히데야, 코다마 하루카, 키쿠치 슈지, 토리고에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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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찬•아타미 살인 사건』 
더 롱 게스트 스프링
기간 | 3월 17일(화)~4월 12일(일)
장소 | 키노쿠니야 홀 외 오사카 공연 있음
작, 연출은 위와 같음
출연 | 아라이 아츠시, 바바 후미카, 사에키 다이치, 타마키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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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타와다 히데야
『개찬•아타미 살인 사건』
 연극계의 위인 츠카 코헤이가 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
명작「아타미 살인 사건」의 수많은 버전 중에서 올해 「더 롱 게스트 스프링」과「몬테카를로 일류전」이 나카야시키 노리히토의 연출로 동시 상연된다.「몬테카를로 일류전」에서 주연인 키무라 덴베에 부장을 맡은 것은 타와다 히데야. 금작에 남다른 생각을 걸고 있는 타와다는 어떻게 덴베에를 완성해 갈까.

\제 스스로 하고 싶다고 말한 이상 그 허들을 뛰어넘고 싶다/

ㅡㅡ『아타미 살인 사건 NEW GENERATION』(2017년)에서는 쿠마다 토메키치 역이었는데, 이번엔 다른 버전으로 주연인 키무라 덴베에를 맡게 되었습니다. 오퍼가 들어왔을 때의 기분은?
 사실은 어느쪽인가 하면 제가 「『몬테카를로~』합시다!」라고 접근을 하고 싶었거든요. 작년에 야시키(나카야시키 노리히토) 씨가 네비게이터로 있는 『희곡 탐방「츠카 코헤이를 읽다 2019 봄」』이라는 낭독회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낭독회는 내용이 당일까지 발표되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서 세 가지의 버전의『아타미~』에서 발췌해서 혼용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야시키 씨로부터 「타와쨩은 이겁니다」라고 아무 말 없이 『몬테카를로~』의 덴베에 역으로 임명받았습니다(웃음). 그것이 『몬테카를로~』와의 만남이었는데, 굉장히 자극적이고 좀 더 하고 싶다, 발췌하지 않고 풀(full)로 해보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끝난 직후의 발사에서 「이거 못 하나요?」라고 힘차게 말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 스태프와 함께 했을 때도 「얼른 해요」라고 재촉할 정도로(웃음). 그 정도로 도전하고 싶은 기분이 있었습니다. 「배우 본인이 그렇게 말한 이상 우리쪽에서도 하고 싶네요」라고, 고마운 일에 스태프도 말해주었습니다.

ㅡㅡ그런 식으로 스스로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은 드문 일인가요?
 좋아하는 작품이 무대화 할 때 「꼭 하고 싶다」라고 했던 건 있지만 「이건 해야합니다!」라고 할 정도로 말했습니다. 그런 감각은 좀처럼 없어요.

ㅡㅡ거기까지 이 『몬테카를로』에 끌린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연기하고 있으니까 제 안에서 딱 꽂혔던거죠. 낭독회 때, 당일 아침에 대본을 건네받고 그대로 배역이 결정되어서 바로 즉흥적으로…라는 흐름으로 처음에「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있겠나!」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츠카 작품은 대사 돌리기가 독특해서 템포가 중요하고 대사도 길고. 하지만 그래야 좋은 긴장감이 생기고 그 안에서 세 가지의 『아타미~』가 야시키 씨의 매직이라고 연기자의 매력으로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쑥 저에게 들어왔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감각은 소중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대본을 뗀 상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몬테카를로~』만을 해보고 싶은 감각이 생겼어요.

ㅡㅡ이번에 전체 대본을 읽은 감상은?
 단순한 『아타미~』와 연결하고 있는 점도 있으면 전혀 다른 점도 있어서 그것이 의외였습니다. 몸이 바짝 긴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스스로 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허들도 오를 거고 그것을 뛰어 넘지 못하면 안 될 거고 더욱 진해질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ㅡㅡ『몬테카를로~』의 키무라 덴베에는 민완 형사로 있으면서 바이섹슈얼이라는 역할입니다.
 「저는 바이섹슈얼입니다!」라고 스스로 당당하게 말하고, 이렇게 노골적인 역을 저도 한 적이 없는데요. 덴베에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매우 심플하고 「이 사람을 좋아하니까 이 사람을 위해서」라는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곳으로, 결국 그곳으로 돌아가는구나라고 대본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제가 연기하는 것에서 지금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꽤 별다른 내용으론 있지만 거기는 확실히 마주하고 싶습니다.

ㅡㅡ두 가지의 버전 차이가 있는 작품이 동시 상연되는데 『몬테카를로~』의 재미는?
 이번에 신경 쓰고 있는 것이 타이틀에『개찬』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야시키 씨가 마구 밀고 있는 거거든요. 개찬이라고 의도적으로 바뀌는 의미에서 지금의 단계에서나 과거에 아베 히로시 씨가 연기하실 때의 대본을 받았는데, 「그 사람 꼭 바꿔올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이 대본도 아베 씨에게 부탁해서 변경된 듯하고, 저와 아베 씨도 전혀 다르니까,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웃음).

ㅡㅡ어떤 예상을 하고 있나요?
 전혀 모르겠습니다! 야시키 씨는 그렇지 않아도 자신이 즐기는 것 같은 사람이어서, 그래서 더욱 연기자의 매력도 끌어오는 거죠. 『더 롱 게스트 스프링』 쪽은 앗쨩(아라이 아츠시)이 왕도한 덴베에를 단단히 굳혀 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저는 반대로 휘젓고 싶어요. 앗쨩도 계속 덴베에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저도 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결정되었을 때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모처럼 같은 극장에서 하기 때문에 양쪽을 보시고 「정반대지만 어느 덴베에도 매력이 있다」라고 말하게 하고 싶습니다.

ㅡㅡ동시 상연하기 때문에 부담감도 나올 것 같나요.
 서로 「저쪽이 어느 정도 하고 있으니까 우리쪽도 질 수 없어ー!」라고는 될 것 같아요. 거기서 좋은 자극을 주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ㅡㅡ『몬테카를로~』의 협연자의 인상은?
 토리고에 유키 군은 야시키 씨 곁에서 2작을 함께 해와서 굉장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저도 토리쨩은 츠카 작품이 어울릴 것 같다고 계속 생각했었기 때문에 결정되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는데 들은 순간  「이예이!」라고 되었어요. 코다마(하루카) 씨와 키쿠치(슈지) 씨는 처음 뵙지만, 전체적으로 젊은데 부담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아타미~』를 경험한 적 있고, 주연이라는 것도 있으므로, 제대로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저도 『아타미~』를 했던 것에서 츠카 씨의 작품의 매력을 더욱 느꼈고 미래로 연결해 갈 작품이라고 느꼈으므로, 그 동지를 늘릴 수 있는 것은 굉장히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ㅡㅡ스스로의 과제는?
 과거에 아베 히로시 씨가 연기하셨던 것으로 세상적으로는 인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다른 각도에서 뛰어넘고 싶습니다. 아베 씨는 대선배로, 정말 멋진 분이므로 그 분이 지나온 길을 제가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연기자로서 두근거리고 긴장도 됩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니까 할 수 있었구나」라는 것을 아슬아슬하게 공격하고 싶어요.

Column
마음에 남아 있는 말
 그야말로 야시키 씨의 「타와쨩은 막이 열리면 괜찮으니까, 걱정 안 해」라는 말씀은 평생 잊지 못해요. 『문호 스트레이 독스(분스테)』의 초연 때, 연습이 다른 무대의 실전과 겹쳐 있어서 별로 가지 못했습니다. 연습에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한 것이 처음이고 실제로 실전이 끝나고 연습하러 달려가면 다른 사람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 상태여서 꽤 불안했습니다. 그 때 야시키 씨가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 저를 격려하기 위해서인가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실전 무대 위에서 「이럴수도 있다」라고 느낀 적도 있고. 물론 지금도 연습에서 했던 100%를 실전에서 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신감이 없었던 저에게 자신감을 키워준 말이 되었기 때문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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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2020년 1월 27일 기준)
타와다 히데야   1993년 11월 5일 생, 오사카부 출신. 최근 주요 출연작으로 『PSYCHO-PASS 사이코패스 ~Virtue and Vice~』『문호 스트레이 독스(분스테)』등. 현재 『천재 테레비 군 the STAGE ~테레비 전사 REBORN~』에 출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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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야는 진짜 하고 싶은 게 확실한 것 같앜ㅋㅋㅋ 어필하는 것봨ㅋㅋㅋ 작품에 대한 열의는 인정한다. 연기하는 게 즐겁지? 그러니 미디어도 간간이 출연 좀..(부담 주는 건 아니었다고오)

암튼 야시키상의 타와쨩은 이겁니다 가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 아니 타와쨩이라는 호칭은 정말 친밀감이 대단해. 동료들이 타와쨩, 히데야, 히데 군 등이라고 할 때 다 좋아.

야시키상과의 친밀감 대박이고 야시키상의 타와를 향한 무한 신뢰도 대단하고. 히데야는 실전에 강한 사람. 이전에 분스테 관련해서 신뢰가 장난아니었음.
타와쨩이 다자이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타와쨩이 해야만 한다고 설득했는데 타와가 그거에 넘어가갖고 제일 적은 연습 기간에 연습을 하고 실전에서 다자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당시 후기 안에 칭찬 퍼레이드가 넘쳐나고 막.. 
(((진정해 진정해)))

그래서 결론은 연습 성실히 하고, 실전이 강하고,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야시키상과의 색다른 관계에다 야시키상의 히데야에 대한 무한 신뢰라고 결론 지어 봄. 두둥!

마무리는 올리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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