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킹덤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뷰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보니까 자기 배역 분석이라든가 상대배우들 평가에 디테일이 있더라고.
작품과 상대배우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것같아서 인상적이었거든. 그래서 나중에 연출쪽으로 나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Spur에 오료 연재코너있잖아, 거기 첫 게스트로 나왔던 악과 가면의 룰 감독 나카무라 텟페이도 같은 얘기를 하더라
이번에 킹덤 오프닝 맡아서 다시 오료 만나서 반갑다고 트윗하기도 했었던 사람인데
그 감독도 인터뷰에서 오료한테 물어보더라고.. 혹시 영화연출쪽으로 나가볼 생각 없냐고.
악과 가면의 룰 찍으면서 감독입장에서 공감할 줄 아는 연기자였나봐. 좋은 씬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료도 같은 반응이었다고.
자기 관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뻤고, 좋은 영화를 찍을 것같다고 기대하더라고.
오료 앞으로 영화를 중점적으로 작업할 것같은데 잘 준비해서 연출할 기회도 생기면 좋을듯.
정작 오료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각본을 써보고싶다고한다. 그건 그것대로 기대됨.
Spur 연재코너 다른 게스트도 존잼이야. 개인적으로는 나는마리안에 원작자와 변태성에 관해 공감성 장난아닌것도 인상적이었음ㅋㅋ
작품과 상대배우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것같아서 인상적이었거든. 그래서 나중에 연출쪽으로 나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Spur에 오료 연재코너있잖아, 거기 첫 게스트로 나왔던 악과 가면의 룰 감독 나카무라 텟페이도 같은 얘기를 하더라
이번에 킹덤 오프닝 맡아서 다시 오료 만나서 반갑다고 트윗하기도 했었던 사람인데
그 감독도 인터뷰에서 오료한테 물어보더라고.. 혹시 영화연출쪽으로 나가볼 생각 없냐고.
악과 가면의 룰 찍으면서 감독입장에서 공감할 줄 아는 연기자였나봐. 좋은 씬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료도 같은 반응이었다고.
자기 관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뻤고, 좋은 영화를 찍을 것같다고 기대하더라고.
오료 앞으로 영화를 중점적으로 작업할 것같은데 잘 준비해서 연출할 기회도 생기면 좋을듯.
정작 오료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각본을 써보고싶다고한다. 그건 그것대로 기대됨.
Spur 연재코너 다른 게스트도 존잼이야. 개인적으로는 나는마리안에 원작자와 변태성에 관해 공감성 장난아닌것도 인상적이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