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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료) 오료 인터뷰보면서 혼자 생각한거 모 감독님도 같은 생각하고있어서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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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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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킹덤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뷰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보니까 자기 배역 분석이라든가 상대배우들 평가에 디테일이 있더라고.
작품과 상대배우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것같아서 인상적이었거든. 그래서 나중에 연출쪽으로 나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Spur에 오료 연재코너있잖아, 거기 첫 게스트로 나왔던 악과 가면의 룰 감독 나카무라 텟페이도 같은 얘기를 하더라
이번에 킹덤 오프닝 맡아서 다시 오료 만나서 반갑다고 트윗하기도 했었던 사람인데
그 감독도 인터뷰에서 오료한테 물어보더라고.. 혹시 영화연출쪽으로 나가볼 생각 없냐고.
악과 가면의 룰 찍으면서 감독입장에서 공감할 줄 아는 연기자였나봐. 좋은 씬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료도 같은 반응이었다고.
자기 관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뻤고, 좋은 영화를 찍을 것같다고 기대하더라고.
오료 앞으로 영화를 중점적으로 작업할 것같은데 잘 준비해서 연출할 기회도 생기면 좋을듯.
정작 오료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각본을 써보고싶다고한다. 그건 그것대로 기대됨.
Spur 연재코너 다른 게스트도 존잼이야. 개인적으로는 나는마리안에 원작자와 변태성에 관해 공감성 장난아닌것도 인상적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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