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후밴데 전문대 다닐때 친했었고 나도 잘 챙기고 걔도 잘 따랐었거든
걔네 집에 가서 걔네 엄마랑 같이 밥먹으면서 수다떨고 그랬음
무튼 난 졸업 직후에 취직해서 일했고 걘 1년 어디 다니더니 그만두고 방통대를 가더라고
방통대 간지 얼마 안됐을때 잘 지내냐고 연락했더니(서로 한달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연락 했었음)
진짜 겁나 띠껍게 답장이 짧게 왔었어
누가봐도 연락하기 싫다는 듯이
그래서 나도 상처받아서 그 후로 연락 안했고 연락도 안왔었거든
그렇게 4년 지났는데 뜬금없이 방금 카톡옴
난 걔 연락처 지운지도 오랜데....
시기를 보니 대충 취직할때 됐나봄
전에도 나 회사다니는거 계속 물어봤었는데, 뜬금없이 왜 연락왔나 생각해보니 뭐.. 취직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