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에서 유일하게 전원여자인팀인데 A,B 고등학교기숙사룸메고 C는 B를 너무좋아함 매주 뽀뽀를함 티엠아이지만 나는 너무 충격적이라 써야겠어 D는 파워E 주기적으로 친목모임 주도하는사람
주말에도 다같이 어디가고 점심무조건 하루도빠짐없이 같이먹고 정말 내밀한얘기 (보통 사회에서 말하지말라하는 정신과얘기 관계얘기;,등등) 다하는사이들
이직하고 나한테도 그런걸 요구하길래 분위기 맞추려고 별얘기다하고 매일 으아악 별소릴다했어 후회하고 그랬는데
갈수록 버거워 첫회사는 5년다니면서 다들 칼같이 예의지키면서 사적인얘기는 어쩌다 조금하면서 지냈고 이후에도 서로 퇴사하고도 업계소식알려주고 인맥 소개시켜주고 이직할곳 추천도해주고 그랬거든
근데 여긴 또 다들저렇게 죽고못사는데 타팀원/팀장님통해 퇴사한사람 소식나오면 그냥 비웃고(찐으로 그냥 비웃음;;) 한마디도안하고 넘어감 수다에 미친사람들인데 대답을안하고 짧게웃고 조용해짐
여러명 다 그랬어서 그것도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었고.....
사적인얘기하면서 친구들이랑도 안하는 얘기 듣고 너무 당황했는데 내가 갈수록 그런얘기안하니깐 안좋게 생각하는게 행동으로 티가나는데
이런것도 사회생활이니깐 맞춰야하는게 맞지?? 근데 하필이면 내가 남자 클럽 술 결혼 관심없는데 메인주제가 저거야ㅠㅠㅠㅠㅠ 매일최소 3시간씩 저얘기만해 할말이없어
그들눈엔 내가 재미없고 사회성없고 팀 분위기 흐리는사람이겠지 3년은있어야 커리어적으로 뭐라도 해서 중간급으로 이직이될텐데 자신이없다
아싸로 지내면서 버티긴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