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상환액은 1년 넘게 어떤 말도 없이 질질 끌면서
해외여행, 콘서트, 덕질굿즈, 술약속, 마운자로 본인 할거는 다 했는데
나 그때도 암말 안하고 기다렸단말야
참다참다 내가 언제 주냐고 말꺼내서 좀 싸우듯이 하고
얘가 나눠서 주겠다 했는데 그조차도 또 약속을 어겼어
그리고 나중에 다 받았는데 고마웠다 말하는게 맘고생 개존나한 내입장에선 가볍게 느껴졌거든
몇달 지난 지금도 그게 자꾸 생각나서 얘 볼때마다 찝찝한데
인사 다시 받고 싶다고 말꺼내는거 어떨까
이자고 밥한끼고 필요도 없도 얘도 그런생각 아예 없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