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사는 이유는 행주라 월세+관리비 20컷이라 사는 중 빚갚는중이라 생활비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남길려면 여기 사는게 맞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여유시간 포함해서 도투도 편도 2시간이고 그마저도 야근 좀 하고 퇴근하면(꽤 자주함) 당산까지 가서 광역버스 타고 > 배차간격 20분넘는 마을버스 타고 가야하고 평일 저녁에 약속 잡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모든 일을 주말에 해치워야 하는데 그마저도 서울로 나가는덴 쉽지않은것도.... (운정에서도 교통편 불편한 동네라 주말엔 서울가는 광역버스 타려면 옆동네까지 또 30분 잡고 가서 타야해)
너무 짜증나고 교통비 달에 15만원 넘게 나가는 것도 싫어서 그냥 부대껴 사는 거 감당하면서 쉐하나 고시원을 드갈까 싶다가도 못견뎌서 나올 결심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문젠데 싶어지고.... 본가가 인천 부평인데 본가 들어가면 남동생 봐야해 (손절직전으로 사이가 안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다 알아 지금 형편에선 걍 출퇴근 견디면서 다니는게 최선이란걸....근데 나도 자격증 공부도 하고 운동이나 취미생활 하면서 자기계발도 하고싶고 그런데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과 체력 때문에 그런게 어려우니까 푸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