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는 이유? 뻔함. 걍 자기 대신 독박쓰니까... 앞으로 계속 뽑아먹으려고 잘해주네 싶음.
난 그냥 내 운명이 이런거니까 어딜가나 고인물들 뒤처리 담당이니까
걍 쌉치고 하거든? 영혼 갈아서 하니까 당연히 수습도 잘되고 결과도 좋아.
그럼 팀 성과 올라가는거고.... 근데 막 알랑방구? 내가 직급 낮으니 나를 자기들 맘대로 휘두르면서
존경한다며 먹을 것도 종종 사주고 그러는데 진짜 하.나.도. 안고마워 ㅜㅜ 나도 순수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 하면서 받고 싶은데... 가는 곳마다 이런 역할이고 1n년차 이상 경력직으로
수습조로 살아가니까 누가 막 고맙다고 해도 그 사람 속내가 보이고 그걸 알면서도 못 관두는 내가 혐오스러움.
존나 뽑아먹고 써먹어대니까.. 아 또 나 써먹을라고 챙겨주네 싶고 고마움이 1도 안생기는데 이거 병일까?
아님 오래 일하면 이렇게 되는거야...? ㅠㅠ 나도 한 유들유들했는데 이제는 센스있게 받을 거 넙죽 받는게 잘 안돼..
슬포다... 여기서 뽑아먹는다 기준은 주7일 12시간씩 일 시키는거? 그럴만한 일을 주는거? ㅋㅋ.. 거절 못한 내가 등신이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