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같이 상사, 회사욕 하고 점심 같이 먹고 커피도 같이 마시러 나가고 밥먹고 산책하면서 같이 뒷담 좀 까고 서로 사적으로도 연락하고 여행다녀와서 선물도 챙겨주고 일하다가 둘이 나와서 수다도떨고 편의점도 가고 그랬걸랑
나보다 위로 띠동갑 나이 차이 나시는 분인데 진짜 친하게 지냈단말임
같부서는 아니지만 같은 부서장을 상사로 둔 직원들이라서... 서로 사무실에서 각자 혼자 일해가지고 심심하면 서로 놀러도 가고 (일 다 하거나, 없을때만) 뭐 복합기나 기계 고장나면 서로 이거 프린트 좀 해줄 수 있냐 부탁도 하고... 교육 들으러 갈때도 같이 가고 그랬었는데ㅠ 가신다니까 아쉽고 막 그래ㅠ
계약직이지만 둘 다 올해 초에 입사해서 입사동기였거든...ㅜ
이제 이분 가시면 누구랑 지내나... 싶고... 새로운 사람이 바로 오기야 하지만 새로오는 분이랑은 거의 20살 나이차이가 나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고... 잘 지내도 이정도까진 못지낼거 같고... 그렇다고 다른데 가서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계속 연락할수도 없으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