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서 이제 만 2년차 좀 넘음 전회사 합치면 3년차 정도 됨
우리팀 원래 팀장 팀원 셋 일케 운영됐는데 한명씩 나가더니 팀원이 나포함 둘이 남음 팀장퇴사하고 팀장자리는 완전 공석
원래 남은 팀원분 연차가 높아서 팀장으로 올린다 만다 말이 나오다가 팀장으로 안올려줘서 결국 이분도 나가기로함
근데 대표가 부르더니 너가원하면 사람뽑아주는데 너혼자할수있지않아?함
만약 뽑으면 팀장 안뽑고 그냥 고연차 팀원(?굳이?)을 뽑겠다고함
이번에 퇴사하는 분은 나한테 우리회사가 규모는 작아도 업무는 이것저것 다 경험해볼수있으니까(연결회계까지함)조금 힘들어도 매입매출원가자금세금 다 혼자 맡고 내년 감사때 연결까지 마무리하고 이직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함
솔직히 할수는 있긴함 볼륨이 작아서 결산은 뭐…빨리하면 하루이틀이면 하고 문제는 감사인데 회계사들이 우리팀을 가엾이(?)여겨서 많이 도와주시긴해…우리가 모르겠어요 엉엉쓴 하면 와서 알려주고 뭐 그러는데
암튼 처음에는 자신있게 아 다해보고 경력 만들어서 퇴사해야지!했는데 오늘 일하다가 막 실수하는데 내가 이걸 혼자한다고 하면…다 꼼꼼하게 챙길수있을까? 라는 생각도들고 너무 무서워져서 고민이돼…
계속 있는게 맞을까…?ㅜ아니면 차라리 같이 퇴사하는게 맞을까 모르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