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고
2025년 상반기 퇴사 후에
1년 정도 해외 어학연수 다녀오고
취준한 지 3개월 차인데
서합 조차 된 적 없어서 너무 멘탈 갈림 ㅠ
서합조차 안 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봄...
직전회사 7년 경력 있는데 (총 경력은 10년 정도)
승진 직전에 퇴사해서 최종 직급을 대리로 마무리지어서
나이에 비해 경력이나 직급이 낮은걸까 싶고
포폴이랑 경력기술서 나름 공들여 썼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동네 구멍가게 수준으로 보이는걸까 싶고
이건 그래서 다시 싹 갈아엎을 예정이긴 함
연수 다녀왔지만 공인어학성적이 어정쩡하기도 하고
어떤 기업은 성적표 등록번호? 입력하라거나 스캔파일 넣으라고 하는데
이게 필수는 아니다보니까 파일은 미제출했었는데
여기서 걸렸나 싶기도 하고
미혼에 아직 결혼 계획도 없지만
나이에서 느껴지는 임출육의 부담이 있는걸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해당 부서나 팀에 상사보다 연장자일 우려가 있어서 그런건가 싶고
자소서 솔직히 챗지피티 활용하지만
나름 백번천번 검토해서 최대한 내 문장으로 만들었는데
어디선가 뭔가 걸려졌나 싶기도 하고
직무 자체가 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라서
나름 열심히 서치해서 지금까지 10군데 정도 쓴 거 같은데
면접의 기회조차 없었어서 인생 헛 살았나 싶음...ㅠㅠ
통장 잔고는 거의 바닥나 가고
집에 있기 눈치보여서 아침일찍 도서관 와서 저녁에 집 가고
이력서 난사하고 싶어도 낼 곳이 없고 ㅠㅠㅠ
왜 사나 싶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