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 3년차에 진짜 운 좋게 대기업 신입으로 이직함
이전에 ㅈ소만 다녀서 이렇게 체계있는 곳 처음 왔어
전자결재도 처음 써봐서 처음에 진짜 버벅대기는 했음..ㅎㅎ
뭔가 같은 동기들도 너무 때깔 좋아 보여서 약간 위축되는 기분?
처음 4일 동안은 기본 교육 받았고 배치는 7일에 받음
초반 3일 동안에는 따로 뭐 시키시는 거 없어서
사무실 분들 내선번호랑 업무분장 보고 하시는 일 파악했고
전자결재 문서리스트 1년치 보고 시기별로 하는 일 분류했고
내 업무 직전에 하시던 분 검색해서 시기별 업무 확인함
그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업무 배우면서 일하기 시작해서
일단 그날 배우거나 피드백 주신 건 전부 받아적고
퇴근하면 노션에 업무별로 분류한 거에 이 내용 추가하고
다음날 출근하면 업무 전에 제대로 추가했는지 확인함
사무실이 꽤 바쁜 편이라 일대일교육 이런건 아니고
매뉴얼이랑 지침 주시고 공부하고 이 공문 써봐라 이런거라
공문 쓸 때는 전임자가 썼던 공문 2~3개 비교해가면서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누락된 거 없게 여러번 체크하고 있어
근데 아무래도 이런 체계? 를 잘 몰라서 하는 실수를 하는데
뭐랄까 내가 너무 ㅈ소에서 와서 이런 실수를 하는거 같아서
집에 가서 자기 전에 혼자 눈물이 너무 나ㅠㅠㅠㅠㅠㅠ
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