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아니고 영업직 비슷한 계열이야. 요즘 들어 내가 도태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첫 회사 근무 9년차, 7년차쯤부터 연봉은 동결
얼마 전에 일 잘하는 팀원들 들어와서 성과급이나 떡값을 크게 받기는 했음.
그 동안 잘한다잘한다 소리 듣다가 경력직들 일하는 거 보고 충격 받기도 했고, 내가 진짜 우물 안 개구리였음 절감함
긍까 나는 쉬운 일+어느 정도 적당히 어려운 일하면서 칭찬 받으며.. 잘 하는 줄 알고 9년을 보냈다면
저분들은 막 3-4년차 때부터 말도 안되는 거 맡으면서 급성장? 하신거지... 거기다가 오래 다니니까 은근 뒷전 취급이기도 하고
근데 나갈려고 막상 맘 먹어도 잘 안나가지고, 나쁜 회사는 아니라..
나갈 수밖에 없는 어떤 트리거 같은 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들 정돈데 나같은 사람 있을가, 바람도 불고 마음이 심란하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