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쯤에 3년차 돼서 그때 맞춰서
환승이직할려고 하고 있거든
근데 불쑥불쑥 개짠 월급이 생각나서 빡침......
3년 1개월 근속까지 8개월 남았어
장점
출퇴근 편도 20분
회사 동네 인프라 좋음 (퇴근 후 취미활동하기 편함)
중소답게 빡센 분위기 아님
꺼드럭 대기 좋은 분야 & 업종
임원 제외 연차 제일 높은 중간관리자급이라
눈치 덜 봄 (퇴사가 잦아서..)
투잡 가능, 월루하며 눈치껏 투잡 가능
대표가 딱히 날 안 건드림
팀원 등 타부서 사람들과도 관계 원만
일잘하는 직속 상사 있음
회사 내 나에 대한 업무 능력 평가가 좋음
단점
월급 개짬 (이게 졸라 개큰단점,
여기서 월급 20만원만 더 올라도 만족할 수 있음)
승진하고 책임 늘었는데 연봉은 사원 때와 동일, 동결함
다른 부서 사람 퇴사했는데 사람 새로 안 뽑아서
그 업무들이 일부 나에게로 옴
결과물이 딱히 내 이직에 도움되진 않음
(직종 변경할거긴 함(투잡으로 포폴 만드는 중))
탕비실 내 간식이 바로바로 안 채워짐
대표가 월급 동결 미안하다고 꼭 사정 나아지면
월급 올려주겠다고 하긴 했는데 이렇게 사람 나가도
말 없는 거 보면 최대한 버티다 내년에서야 좀 올려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