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도 지원가능한 공고가 없어서 스타트업 고려하는거 백번 이해함
나도 그렇게 쌩신입으로 스타트업 가서 2년을 굴렀음
근데 그렇게 스타트업 입사하면
*년 후에 뭔가 일은 엄청 한것같은데 이력서에 남은 게 아무것도 없는 나이만 먹은 중고신입으로 다시 취업해야함
스타트업은 그냥 오만데서 날아오는 공들을 직원 하나하나가 몸빵으로 쳐내는 곳이야
이게 경력직이면 공이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대충 알고, 어떻게 쳐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지도 아는데
신입은 그런거 없음 그냥 눈감고 방맹이만 휘두르는거임
그런 상태에서 무슨 성과가 생기고 경력이 생기겠어?
(이건 중소가 다 그렇긴 한데
업력이 길어지면 그래도 체계/노하우가 아주 조금 생김
물론 업력만 길고 그런거 없는 ㅈ소도 많음
문제는 업력도 없는 스타트업은 백프로 저럼)
그렇다고 일이 널럴하냐면 그것도 아님
야근 밤샘은 기본이여 무의미하게 삽질만 하는거야
경영자가 멀쩡하면 애초에 저걸 아니까 신입을 뽑겠다는 생각을 안하는데
문제는 멀쩡하지 않은 경영자가 훨씬 많아서 아예 저런 문제를 자각을 못하거나
자각을 했더라도 그냥 신입 뽑아 쓰고 버리겠다는 마인드로 경영하는 개새끼가 훨씬 많음
그리고 그런 새끼들이 경영을 제대로 할 리가 없으니 그대로 폐업할 가능성도 작지 않음ㅠ
(이상 원덬의 실제 경험)
그니까 신입은 스타트업 쳐다보지도 마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