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캐드하려고 지원했는데 서무자리에 부르더라고
머 나이가 있으니 그거도 오케이하고 면접봤는데 분위기 괜찮았었음
애들도 다컸고 경력도 많다고 좋다고 했는데 떨어짐
그러고 학원 다니다가 코로나 걸려 있는데 대뜸 주말 밤에 전화와서 출근할수 있냐는거야
코로나라 못간다 그리고 학원다니고 있다 그러니까 학원비 환불해준다 일주일 기다려준다 그러길래 출근함
알고보니 회사직원들 연령층이 낮아서 어린 직원 원했는데(대표가) 인수인계 받고 일주일 사이에 2명이나 탈주했다더라고
(출근한날 회식으로 소고기먹고 날랐다고)
초반에 대표가 맘에 안들어해서 7~8개월 잡도리 당한거 말고는 잘 다니고 있어
지금 생각하면 나이많다고 나가게 하려고 한게 아닐까 생각 듬
캐드도 하고 도면도 보고 가끔 3D로 작업해서 거래처 수주 보탬도 되고 잼나
이 나이에 어디가서 내가 잼나하는걸 하겠어
다들 다 자리가 있는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