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교직원인데 우린 인사 발령이 랜덤으로 나서 와 있지만 나랑은 정말 안 맞아. 솔직히 우리끼리도 여기 업무가 맞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임.. 내가 느끼는 단점은
- 교수들은 행정적인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직원이 해주길 바람. 긍까 우리 업무가 행정적인거 하는 건 맞는데.. 교수님 그래도 쓰실 서류가 있으면 써야하지 않을까요..?
- 관련자들은 산단 직원이 무슨 5분 대기조+항상 사무실에 있다고 생각함
(나는 실제로 휴가 한 번 냈다가 상대 기관에서 누구 맘대로 휴가 가냐는 소리도 들어봄. 그때 지원/협약 시기도 아니었고 갑자기 과제 중간에 내 휴가 직전에 터진건데 나보고 왜 휴가 가냐고)
- 대학원생들도 교수들한테 시달리고 고충이 있겠지만 그들도.. 아무것도 모름. 진짜 막막함.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함 ㅠ
- 기관들 계약 맺을 때 아주 갑질이 따로 없다고 느끼는게 막 전화 와서 밑도 끝도 없이 이틀 내에 계약해야해요!! 서류 내놔! 이럼..... 저희도... 결재를.. 받아야 한답니다.....
걍..
나는 계약 쪽 업무 한번도 안 해봣는데 오자마자 하라고 하고 당연히 자세한 인수인계서는 없고 업무는 경험이 쌓이지 않고는 모를 내용이 존많이고...
탈출하고 싶다 ㅜㅜ 나 발령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