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중인데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해
내가 이제 나이가 좀 있어서 이번에 옮기면 진짜 뼈를 묻어야 하거든 ㅠㅠ
(제조업 회계 3년 경력 있음)
두 회사 다 출퇴근 시간, 연봉, 식대 같은 기본 조건은 비슷한데 고민되는 포인트가 달라
A 회사 (자체기장 일반회계)
여기는 사업 방식이 좀 특이해.
호텔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리면 다른 데 팔아버리고, 또 새 호텔을 짓거나 사서 운영해
매각할 때마다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고용승계나 권고사직으로 정리되는데
솔직히 이게 너무 불안해 (본사 직원들은 그럴 일 없다고 하셨지만,,혹시 모르지)
B 회사 (매출 정산 업무)
여기는 메인 회계 업무를 하는게 아니라 신규 사업 매출 정산만 담당하는 것 같음
신규 사업이 을 작년 7월에 시작해서 이제 겨우 1년 됐어
아직 틀이 안 잡혀 있을 것 같고, 내가 들어가면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를 직접 다 다듬어야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장기 근무 관점에서 봤을 때, 너네라면 A랑 B 중에 어디로 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