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입사한 신입인데 직원분들이랑 이제야 말 좀 트고 친해지면서 알게된 사실이 있어
다대다 면접 봤고 내가 첫타임 면접자였는데 긴장 개ㅐㅐㅐ 많이 하는 타입이고 머리가 막 하얘지거든? 면접장 도착하고 나서 떨림 이슈로 면접 준비한 자료들 꺼내지도 못 하고 혼자 회사 내부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면서 방긋방긋 웃었어 (ㅈㄴ 긴장해서 입꼬리 내리는 방법도 까먹음 면접 끝나고 집 올 때까지 미소 지음) 대기 중이던 다른 지원자들은 다 폰이나 종이 보고 달달 외우거나 그러고 있고
면접 끝나고 나서 면접관들이랑 직원분들이랑 첫인상? 얘기를 했나봐 직원분들이 나 첫인상 몰표 받았다구 하셨어 ㅎㅎ 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붙었다고 할 순 없지만 조금은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면접장 들어가서만 웃지 말고 회사 들어가는 순간부터 걍 얼굴 갈아끼웠다 생각하고 계속 웃고 있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