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존나 부글부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차장 휴가임
부장이 나 부름
그 일 어떻게 된 건지 뭐가 잘못 된 거고
잘못 됐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라고 함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렇게 잘못됐던 거고
내가 후속 작업하다가 발견했다 함
부장이 그럼 처음 작업은 누가 한 거냐 함
차장이 했다고 하니까 부장이 알겠다고 함
방금 대표가 불러서 갔더니
내용 다 들었다
억울했을 텐데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 잘했다고 칭찬하려고 불렀다
부장이 너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
차장 곧 퇴사하는데
그럼 내 위에 상사를 안 뽑을 수도 있다
그 권한을 다 너한테 주려고 생각하고 있다
당분간은 상사가 없더라도 혼자 할 각오 되어있냐 함
그래서 알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하고 옴
나 입사 두달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