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으로 면접은 처음이라 진짜 개뻥만 치고ㅋㅋㅠㅠ
(뭐 경력 경험 이런걸로 뻥쳤다는거 아님, 실제로는 아닌데 겉으로는 정석적이고 듣기 좋은 쪽으로 답변했다는 말ㅠ)
심사위원들도 나 뻥치고 있는거 다 알아챈 느낌이고ㅠ
근데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하는지도 어렵고
부장새끼 질려서 이직하려고 한다라고는 못하자냐요ㅠㅠ
그리고 신입공고라 나름대로 거기에 초점 맞춰 준비해갔는데
아무래도 경력 있다보니까 경력직면접처럼 질문을 하더라고...
심사위원들끼리 이쯤하고 끝냅시다라는 눈빛 주고 받는데
아 넘 아쉽더라... 딱 10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ㅠ
사실 결과야 떨어지면 떨어지는건데
그냥 그 자리에서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냥 조금 더 솔직해볼걸
왜그랬지싶어서 뭔가 쪽팔리고ㅋㅋㅋ아쉽고 자괴감 오진다...
거의 4년 만에 면접인데 당연히 잘 보긴 어려웠던거 맞겠지..
나만 바보아니겠지...ㅠ